“비만대사수술 하면
생존율 향상…
당뇨약도 끊을 수 있다” [비만과 그 합병증 - 비만대사수술] 김대훈 충북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대훈 충북대학교병원 교수(위장관외과)는 “비만대사수술하면 굉장히 효과가 있다. 생존기간이 늘어난다. 심혈관 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걸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”라고 말했다. 4월 9일 충북대병원 암병원 8층의 외과 의국에서 만난 김 교수는 “비만인은 한국 인구의 40%에 가깝고, 비만대사수술을 받아야 하는 대상인 사람만도 인구의 5%쯤 된다”라고 말했다. 김 교수는 이어 “체질량지수가 35이상이거나, 체질량지수가 30이상이고 동반 질환이 있으면 비만대사수술 적응증...
질병 특집
생존율 향상…
당뇨약도 끊을 수 있다” [비만과 그 합병증 - 비만대사수술] 김대훈 충북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대훈 충북대학교병원 교수(위장관외과)는 “비만대사수술하면 굉장히 효과가 있다. 생존기간이 늘어난다. 심혈관 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걸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”라고 말했다. 4월 9일 충북대병원 암병원 8층의 외과 의국에서 만난 김 교수는 “비만인은 한국 인구의 40%에 가깝고, 비만대사수술을 받아야 하는 대상인 사람만도 인구의 5%쯤 된다”라고 말했다. 김 교수는 이어 “체질량지수가 35이상이거나, 체질량지수가 30이상이고 동반 질환이 있으면 비만대사수술 적응증...